명절 전이라 퇴근을 일찍 했다.

 

날씨도 맑고, 노래도 좋고~~

 

하지만 난 집에갔다가 후다닥 나와야했다. 왜냐면 오늘 약속을 잡았거덩!

 

약속장소는 목포회집당산점!! (집갔다가 다시 회사간꼴이다)

여기는 맛집이다. 증말 맛집

 

메뉴판은 다음과같고...아저씨가 무섭게 보셔서 가려드렸다. 

여긴 다 맛있지만, 목포막회가 시그니쳐메뉴다!

 

이렇게 나오거든 키키. 저 김과 야채, 그리고 초장과 콩가루를 함께 비벼서 회와 함께 먹으면...존맛이다....술이 절로 들어간다. 하지만 9시제한이 있었기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빠르게 이별을 고했고

 

지하철에서 낯익은 냄새를 맡고는 후다닥 사와서

 

와인과 마셨다 히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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